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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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1회 작성일 25-06-12 04:59본문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지만,취업자감소 폭은 축소됐다.
주점 및 음식점업취업자가 줄면서 숙박음식점.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취업자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어선 반면.
취업률만 보면 긍정적인 신호지만취업자연령 구조에서 5060세대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지속성이 우려된다.
11일 통계청의 2025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
경남의 지난달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1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도 20만명 넘게 늘어 고용 회복세를 보였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경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취업자수는 180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5000명 증가.
[앵커] 지난달취업자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습니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60세 이상취업자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취업자가 9천명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부진 장기화 영향으로 자영업 폐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광주·전남 고용.
열린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에서 고령 구직자가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취업자수 1위가 60세 이상이 됐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부산의 5월취업자수가 1년 전에 비해 3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년 1개월 만에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미지투데이 부산의 5월취업자수가 1년 전에 비해 3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자수 통계는 1년 전과 비교해 매월 발표되는데, 3만 명이.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고용시장 경기에 희비가 엇갈렸다.
전년 동월 대비 대구의취업자수는 2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경북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구와 경북의.
법정 정년인 만 60세 이후에도 노동 시장을 떠나지 않은 고령층취업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위해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일하는 노인’이 전체취업자중 4분의 1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