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이 허가 없이 비상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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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3회 작성일 25-04-15 11:28본문
비상탈출 슬라이드 펼쳐져 에어서울 이륙포기제주공항에서 이륙하려던 김포행 항공기 내에서 한 여성 승객이 허가 없이 비상문을 열어 비행기가 결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한국공항공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에어서울 RS902편이 승객 202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15일 오전제주공항에서 김포로 향하던 에어서울 여객기에서 승객이 비상문을 여는 사고가 발생해 항공기가 이륙을 포기했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제주발 김포행 에어서울 RS902편이 승객 202명을 태우고 유도로를 따라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오른쪽 앞쪽 비상문이 열렸다.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향하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비상문이 한 승객에 의해 갑작스럽게 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행기는 이륙하지 못하고 결항됐으며, 사건의 당사자인 승객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15일 오전 8시 15분경, 에어서울 RS902편은 202명의 승객을 태우고 제주에서 김포로 이동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8시 15분쯤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로 향할 예정이던 에어서울 RS902편 항공기에서 여성 승객 A씨가 비상구를 열어 비행기가 결항했습니다.
A씨는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진입하던 중 비상구를 열었고, 이로 인해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전개되면서 운항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제주공항관계자는 15일 “펼쳐진 슬라이드를 떼어낸 뒤 줄어든 슬라이드 수 만큼 인원을 줄여 운항하는 것”이라며 “나머지 40명은 에어서울 측이 연결한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김포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2월에도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에 탄 승객이 호기심에.
15일 오전제주국제공항을 이륙하려던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어 비상탈출 에어슬라이드가 펼쳐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륙을 중단했다.
제주경찰청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쯤 에어서울 RS902편이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항공기의.
제주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여객기의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에어서울 측은 승객 난동을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8시 5분쯤제주공항에서 에어서울 RS902편의 비상문이 강제 개방되는 일이 벌어졌다.
제주공항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30대 여성 승객 A씨가 갑자기 달려와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202명과 승무원 7명 등 총 209명이 탑승 중이었다.
탑승객 중 한 명은 "이륙 직전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에어서울) 15일 아침,제주국제공항에서 김포로 출발을 앞둔 에어서울 항공기 안에서 여성 승객이 갑작스럽게 비상구를 열어 기체가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상 슬라이드가 자동으로 펼쳐지는 등 비상상황이 벌어지면서 탑승객 전원이 불편을 겪었다.
오늘 오전 8시 15분쯤,제주공항에서 김포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기내 모습입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듯 승무원들이 기체 앞부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이륙을 위해 유도선을 거쳐 활주로로 이동하던 항공기 내에서 한 여성 승객이 갑자기 비상문을 허가 없이 열어젖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