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대통령에 대한 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대통령을 향해서 "재판받을 의지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 중인 민주당.

통화는 취임 이틀 뒤, 20여 분간 이뤄졌고, 분위기는 ‘친근하고 격의 없었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평가입니다.

이들은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에 있어 절체절명의 중대 과제"라며 "대통령과의 인연이나, 출신지역, 개인의 성품은 중요하지 않다.

상징성, 국민의 신뢰가 생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검찰 출신.

“내년 부산 선거 박 터지겠네요.

” 이재명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때인 지난 1일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이재명대통령이 오늘(9일) 두번째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 경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재정 상황, 통상 현안 등이 중점 점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헌법 제84조에 따라 법원은 이재명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회견하고 있다.

핵심요약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된 이재명대통령이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취임식은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첫 국무회의에선 김밥을 먹으며 회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웨딩박람회

이대통령은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후 숨 가쁜 첫 주 일정을 보냈다.

이번 선거가대통령궐위로 치러진 만큼 이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고강도 업무를 수행하며 국정 공백 최소화에 나선 모습이다.

이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역시 전임 윤석열 전대통령의 과거 행보와 비교.

com /사진=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며 외교 행보를 본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