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서귀포시 동홍동 생활환경팀장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일회용품이 지구에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를.

플라스틱 컵 하나가 사라지는 데 수백 년이 걸린다는 사실은 이제 낯설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편리함을 이유로일회용품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과일회용품제로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12일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푸른약속)와 '우리동네 다회용기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0∼22일 열리는 제주대 대동제가 열리는 대운동장에서는 플라스틱컵, 종이컵.

경기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홈경기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과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다회용기 공급을 통해 총 104.

3t의일회용품을 줄이고, 무인 회수기 8곳에서 약 9만2000개의 캔과 23만8000개의 투명 페트병을 회수하는 등 자원순환도시 청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푸드트럭 축제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수거함.

구는 구청 청사를 중심으로.

등 6단계 거쳐고온 건조·소독까지 6시간 소요장례식장·축제장 다회용기 사용청주지역 극장들 무료이용 예정지역 축제서일회용품104t 감축일회용품과의 전쟁을 벌이는 충북 청주시가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청주시는일회용품제로화를 위해 지방자치.

블루윙즈 푸드트럭 다회용기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쓰일 다회용기 접시.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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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오는 11일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 및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김정열 / 제주시청 생활환경과일회용품을 왜 줄여야 할까? 이제 그 이유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일회용품의 편의성을 대체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그 불편을 감수하고 실천해야 할 때다.

일회용품은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분해.